04_ STORY


"해를 담은 농부들"의
이야기

설향 딸기 꽃솎음(적과)작업 진행中!

안녕하세요  통영 해를 담은 농부들입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해담의 딸기들은 쑥쑥 자라나는 중입니다.

딸기 하우스의 온도도 많이 높아져 딸기 잎들도 금새 무성해지고 딸기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꽃이 만발하면 해야하는 작업, 바로 꽃솎음! 

설향은 열매가 많이 달려 꽃솎음은 필수 입니다!


꽃솎음이란?


딸기의 크기와 당도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딸기꽃을 솎아주는 작업 일명 '꽃솎음'을 해야합니다. 

크고 예쁜 딸기가 되기 위해서는 꽃이 수정이 잘 되고 한 꽃대에 몇 개의 꽃을 남겨 딸기를 잘 키우는 것이 관건입니다.

처음 나오는 꽃대에서 7개, 두번째 꽃대는 5개, 세번째 나오는 꽃대부터는 3개만 남겨

7-5-3 순으로 꽃들을 남기고 나머지 꽃을 제거해주는 것을 말한답니다.

꽃솎음 작업을 하면서 빨갛고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해담의 설향 딸기 입니다.

딸기는 수정된 후 45일에서 60일의 시간이 지나면 새콤달콤하고 빨간 딸기가 됩니다! 


품질관리에 더욱 힘써 맛있는 딸기 전달해드리는 해담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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